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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드론 비행시 체크리스트
작성자 XT DRONE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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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795




[1] 비행전 체크사항



1) 짐벌 고정락 제거

    이유는 익숙한 비행조종자도 간혹 잊어버리는수가 많아 고정락을 끼워놓은채

    전원을 켜는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짐벌카메라는 다양한 워밍업을 하기 때문에

    고정락으로 인한 짐벌에 데미지를 줄수 있습니다.




2) 조종기와 기체의 전원 on/off 순서

    조종기를 먼저 켠후 기체의 전원을 켜면 기체는 바로 조종기쪽에 바인딩 됩니다.

    그러나 기체를 먼저 켠 경우에는 간혹 외부 주파수에 의한 영향을 받아, 프롭이 돌거나 비정상적인 상태를 보이기도 합니다.

    비행이 끝난뒤는 기체먼저 끄고 조종기순입니다. 그래서 꼭 전원의 시작과 끝은 "조종기" 라는걸 잊지마세요...




3) 프로펠러를 체결상태 확인

    돌려서 끼우는 방식, 퀵릴리즈프롭 다양한 체결방식이 많습니다. 인스의 경우 1345T방식의 고정락방식도 안심하지마세요

    어차피 육각 두개 빠지면 프롭인스톨킷이 통채로 빠져서 추락하게 되니까요..

    특히 팬텀4와 인스파이어 1345s를 쓰시는분들은 프롭을 체결하는 인스톨킷이 소모품이므로 주기적으로 바꿔주지 않으시면

    금속상판의 텐션이 낮아지면서 프롭이 풀려 추락하는 사례가 많으니 주의하십시오.

    너무 힘을줘서 조이거나 너무 헐겁게 조이거나 하지 않도록 재차 확인하십시오.




4) 배터리가 완충상태 확인

    배터리는 아시다시피 비행전날 또는 당일날 충전을 원칙으로 합니다.

    몇일지난 배터리는 처음에는 완충으로 보이지만 이륙하면 상황이 달라지고, 배터리 잔량이 훅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DJI배터리의 경우 팁을 드리면 게이지가 4개일때는 충전기에 꽂아도 충전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배터리의 잔량은 92%정도 남아있어도 게이지는 4개가 뜨기 때문에 8%의 손실을 보게 됩니다.

    충전시 게이지4개가 뜨더라도 충전기에 물려 배터리 전원을 강제로 켜보십시오...10초정도 반응이 없고 램프 4개가

    계속 들어와있다면 완충.. 조금이라도 빠져있다면 배터리의 램프가 움직이며 충전을 시작하고 완료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집니다.




5) 센서들의 점검 / 풍속점검

    비행전 셋팅값을 보시고 자이로 , 가속도계, GPS수신현황, 배터리상태, 풍속등을 점검합니다.

    지자기 KP수치도 반드시 확인하시고 5단계이상인 경우 비행을 삼가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지구안의 GPS를 쓰는 모든 장비가 교란이 있기 쉬운날 비행을 하시는 것은 자칫 가출사태를 초래하기 쉽습니다.

    "난 한번도 캘리도 안하고, 지자기 8일때 날려도 다 백홈됐다" 너스레를 떠시는 분들..

     난 술 4병 마시고도 집에 차끌고 경찰한테 안걸리고 잘 왔다고 하는 즉, 모든걸 운에 맡기시는 분들입니다.

     반드시 언젠가 사고를 경험하시게 될 겁니다. 꼭 주의하세요..




6) 콤파스 캘리브레이션(Compass Calibration)

    비행전 콤파스 교정을 꼭 실시합니다. 위치를 옮겼다면 다시 해주시길 바랍니다.

    매번 배터리를 교체시마다 하진 않으셔도 되지만 기체의 호버링 상태가 불안정하다면 그때는 다시 해주셔야 합니다.

    콤파스 캘리와 홈포인트의 위치가 잘못 찍혀있다면 기체는 내가 원하는곳으로 가지 않거나 돌아오지 못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금속물질 자석등을 피해서 원활한 위치에서 작업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유닉제품은 더욱 콤파스캘리에 신경쓰셔야 합니다.







[2]이륙후 체크리스트



1) 호버링 상태 / 기체 상태점검

    기체를 이륙한 후 바로 비행을 하기 보다는 약 20-30초 정도 모터의 워밍업도 할겸 콘트롤모드가 맞는지 확인하고

    최종적으로 기체의 LED나 동작상태가 정상적인지 확인하는 작업을 거칩니다.

    이러한 안전점검은 여러분의 드론을 안전하게 지켜줄 것입니다.




2) 리턴투 홈 / 백홈 등 확인

    캘리브레이션 기체의 안전점검이 끝나면 물론 시야 비행을 하면 되겠지만 쨍한 날에는 기체를 놓치지 일쑤입니다.

    짧은 거리내에서 리턴투홈/백홈 / 등이 제대로 되는지 홈포인트를 정확히 인지했는지 한번쯤은 확인하시면

    더욱 믿고 기체를 조종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확인하고 비행하는 기체는 제 경험상 절대 배신하지 않습니다.




3) 과도한 콘트롤 금지

    여름철 또는 겨울철 아주 덥거나 추운날씨에는 배터리 모터등이 쉽게 데미지를 입게 됩니다.

    또한 100% 제 스테미너를 발휘하기 어렵습니다.

    비행을 할때 전체 100%로 파워를 내기 보다는 적당한 선에서 탄력적 운용이 필요합니다.

    DJI 팬텀4의 경우 스포츠모드는 YAW턴과 피치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초보자는 운용에 있어 극 주의하셔야 합니다.

    대파사고가 많이 접수되고 있습니다.


4) 배터리 상태 수시확인

    대부분의 센서형 기체들은 배터리 Low상태를 표시하거나 파일럿에게 알려주게 됩니다.

    무리한 비행은 사고로 직결되므로, 충분히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는 상황에 기체를 자신의 바운더리 내로

    데리고 오는 것이 좋습니다. 유닉의 경우는 DJI와 달리 전압으로만 표시되므로 OSD정보에 의존해서 비행을 하게되는데

    1차 배터리 경고가 뜬다면 자신의 주변으로 기체를 데리고 와야 합니다.

    타이푼H은 14.0에서 13.7볼트까지 급격하게 하락하므로, 그때 기체를 착륙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합니다.

    DJI 제품은 30% 로우 경고를 무시하고 비행하다 자칫 10% Critical Low battery warning에 걸리면 자동으로 착륙을

    시도하므로 이또한 주의하셔야 합니다.







[3] 착륙전 체크리스트



1) 수조작으로 데리고 오라~

    센서형 기체를 비행하는 분의 대부분은 기체를 일정부분 보내거나 멀리보낸 뒤 백홈/리턴투홈등의 기능을 이용해서

    자동으로 오게 합니다. 수신이 끊어지거나 어쩔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수동으로 끝까지 조작해서 데리고 오는 연습을

    많이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착륙지 확인

    자동착륙은 가급적 삼가하시고, 착륙지의 수평상태를 잘 확인하고 주변 장애물등이 없는지 더블체크한 뒤

     안전하게 착륙을 하시길 바랍니다.

     유닉제품의 경우에는 착륙장소로 다가온 뒤에는 꼭 토끼모드에서 거북이 모드로 전환을 한뒤 착륙하셔야

     합니다. 또한 내려온뒤 DJI는 끝까지 스로틀키를 내리고 있으면 전원이 꺼지게 되나, 유닉제품은 착륙후에도

     전원 스위치를 통해서만 전원이 꺼진다는 점도 명심하십시오.




3) 짐벌 카메라의 전면상태 확인

    짐벌 카메라를 아래로 향하고 내려오는 경우 돌이 카메라 위치에 있다면 렌즈를 깨먹기 아주 쉽습니다.

    어느정도 하강을 보고 내려왔다면 랜딩전에는 카메라를 전면으로 보게 하고 착륙해 주십시오.

    비행 종료시 기체의 전원을 먼저 끄고 조종기의 전원을 끄도록 합니다.









[4] 착륙 후 체크리스트



1) 프롭및 댐퍼점검

    프롭상태가 문제가 없는 지 확인합니다. 프롭은 소모품입니다. 쨍한 날씨에 삵아버리고, 부서지기 쉬우며, 강한 바람등에

    노출되어 강도가 약하게 됩니다. 주기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는 프롭이라도 교체해 주세요..프롭하나에 기체의 운명을 걸지

    마세요. 프롭이 갈라지거나 깨진걸 사용하지 마세요..뜨긴 할지언정 양력 발생에 문제가 되어 진동이 심하게 발생하거나

    추락의 원인이 됩니다.

    댐퍼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고무가 찢기거나 구멍이 나는 경우가 많고 소모품이므로 꼭 청소시에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기체의 클리닝

    기체는 청소가 필수죠... 아주 정교한 장비이니만큼 솔이나 적당한 에어와 클리닝 티슈등을 이용해서 기체를 항상

    깨끗한 상태로 유지합니다. 어마어마한 프롭의 바람으로 먼지가 기체 곳곳에 묻게 됩니다.

    특히 댐퍼에 붙은 먼지는 에어로 절대 떨어지지 않으므로 티슈등을 이용해 꼭 제거 해주시기 바랍니다.

    별거 아닌거 같아도 프롭의 측면에 붙은 먼지 하나가 비행에 또는 진동부분에 많은 영향을 준다는 사실도 기억하세요..









[이것만은 꼭 지킵시다.]



1) 후면 비행금지 / 사람머리위 비행금지

    이것은 기초적인 에티켓중에 에티켓입니다. 비행 공역을 나가보면 비행기 , 헬기, 레이싱드론, 센서, 완구형 드론

    다양한 분들이 비행을 하십니다.

    아무리 초보고 모른다 하여도 남의 머리위로 비행을 하시는것은 아주 위험한 일이고 사람을 불쾌하게 만듭니다.

    심지어는 조종미숙으로 다른분들 바로 옆에 추락을 하고도 와서 사과한마디는 커녕 자기 기체 부서진거에 투덜대고

    들고 가시는분도 있습니다. 정말 기본이 안된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나혼자 살아갈 수 없듯이 비행시에도 서로간을 배려하는 비행습관을 기르시길 바랍니다.




2) 항공법을 준수합시다.

    과태료가 무서워서가 아니고 정말 큰 사고등을 미연에 방지 하기 위함입니다.

    규정은 규정대로 꼭 지켜서 비행하시길 바랍니다.




3) 스트랩을 꼭 사용하세요.

    비행장에서 보면 조종기를 손에 든채 비행하시는 분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스트랩 매고 하시는분을 거의 못본거 같네요.. 아무리 조종을 잘해도 무거운 조종기를 손에 든채

    정교한 비행은 그만큼 힘이 들어가고 두손이 자유롭지 못합니다.

    넥스트랩 또는 숄더 스트랩을 꼭 착용하시고 조종기를 스트랩에 의지한채 손만 살짝 올려서 조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상상황에 대처할수 도 있고 말이죠..




4) 음주후 비행하지 마세요..

    항공기 기장이 소주 4병정도 마시고 비행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끔찍하지 않습니까?

    간혹 동호회인들끼리 모여서 비행하면서 고기굽고 소주마시고 맥주마시는 분들 계시던데요..

    여러분은 기체만 작을뿐이지 파일럿입니다. 내 조종 미숙한방에 끔찍한 사고가 날수 있다는거 유투브를

    통해서 많이 보셨죠?  지켜주셔야 할 내용이라고 봅니다.




5) 배터리를 잘 보관해주세요.

    리포배터리는 과충전 과방전에 취약합니다. 아예 못쓰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뜨거운 배터리를 바로 충전시키거나., 충격을 주거나. 뜨거운 차안에 방치하는 행위등

    아주 위험합니다. 자동방전 기능이 있다고 해도 너무 맹신하지 마시고 지속적인 관리와

    집에서 보관시에도 탄통등 안전한 보관 장소를 마련해서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별일없을때 우리는 백팩안에 둬도 안전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그 배터리 하나가 화재가 나는순간

    여러분의 초가산간을 다 태울수도 있다는점 명심하세요.









본 내용은 GPS를 기반으로 하는 센서형 기체 전반에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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